퇴직급여는 근로자에게 두 번째 노후 자산이지만, DB·DC·IRP 중 어느 구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같은 근속 기간에도 수령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표와 시뮬레이션은 '어떤 유형이 나에게 유리한지'를 판단하기 위한 비교 기준을 제시합니다. 개인 임금 이력과 운용 성과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전체 흐름을 파악한 뒤 아래 관련 계산기로 본인 수치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유형 비교 (4종)

구분퇴직금DBDCIRP
적립 주체회사회사회사본인
적립 장소사내사외사외사외
운용 책임-회사본인본인
수익 귀속-회사 (퇴사 시 정해진 금액)본인본인
회사 도산 시위험일정 안전안전안전
세액공제XXX최대 900만/년

DB vs DC 손익 시뮬 (20년 근속·연봉 5천)

시나리오DB 결과DC 결과유리
임금 5%↑ + 운용 3%약 1.5억약 1.2억DB
임금 3%↑ + 운용 3%약 1.1억약 1.1억비슷
임금 1%↑ + 운용 5%약 0.9억약 1.3억DC
임금 0% + 운용 7%약 0.85억약 1.6억DC

판단 기준 — 임금상승률 > 운용수익률 → DB. 임금상승률 < 운용수익률 → DC.

IRP 세제 혜택

구분한도/세율
납입 한도 (IRP)연 700만
납입 한도 (IRP + 연금저축)연 900만
세액공제 (소득 5,500만↓)16.5% (최대 149만)
세액공제 (소득 5,500만↑)13.2% (최대 119만)
운용 수익 과세이연 (운용 중 비과세)
연금수령 시 세금3.3~5.5%
일시수령 시 세금16.5%

연금수령 vs 일시수령 (1억 퇴직금)

방식세금실수령
연금수령 (10년 이상)약 330~550만약 9,450~9,670만
일시수령약 1,650만약 8,350만
차이약 1,100만+-

연금 1,200만/년 초과 시 종합과세 분리 검토. 즉시 사용 필요 시만 일시수령.

이 수치를 볼 때 주의할 점

  • DB와 DC의 유불리는 고정된 정답이 없습니다. 임금상승률·운용수익률·남은 근속 기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시뮬레이션의 시나리오가 본인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DC와 IRP는 운용 책임이 본인에게 있으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품 선택과 리밸런싱을 직접 관리해야 합니다.
  • 세액공제 환급액과 수령 시 세율은 소득 수준·수령 기간·종합과세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세법 개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인의 퇴직급여 전략은 회사 규정·가입 상품·연금 수령 계획에 따라 결론이 달라집니다. 아래 관련 계산기로 수치를 직접 확인하거나, 필요한 경우 퇴직연금 전문가와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