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값 · 2026-06
119.99 지수
전년동월비 +3.16%
기간 최고
119.99 지수 · 2026-06
기간 최저
85.35 지수 · 2010-01
최근 12개월 평균
118.06 지수
1년 전
116.31 지수
최근 흐름
최근 6개월간 2025-12 117.57에서 2026-06 119.99(으)로 약 2.1% 상승했습니다.

최근 12개월 데이터

기간소비자물가지수 (지수)
2025-07116.52 지수
2025-08116.45 지수
2025-09117.06 지수
2025-10117.42 지수
2025-11117.20 지수
2025-12117.57 지수
2026-01118.03 지수
2026-02118.40 지수
2026-03118.80 지수
2026-04119.37 지수
2026-05119.92 지수
2026-06119.99 지수

기준 시점: 2026-07-19 23:11 KST · 출처: 통계청 KOSIS 소비자물가조사

어떻게 읽나요

소비자물가지수는 기준 시점을 100 으로 두고 물가 수준을 비교합니다. 지수 자체보다 전년동월비 상승률(%)이 더 중요하며, 한국은행 물가안정 목표는 2% 입니다.

장기 흐름 읽기

2010년대 한국 물가는 연 1% 안팎의 저물가가 길게 이어진 시기였습니다. 2020년을 100으로 둔 지수가 2010년 초 85 수준이었다는 것은, 10년 동안 물가가 연평균 1%대 중반씩 오르는 데 그쳤다는 뜻입니다. 저물가가 길어지며 디플레이션 우려가 나오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국면이 바뀐 것은 2021~2022년입니다. 공급망 차질과 에너지 가격 급등이 겹치며 2022년 여름 전년동월비 상승률이 6%를 넘었고, 이후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상승률은 2~3%대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한 번 오른 가격 수준 자체는 되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지수가 120 근처라는 것은 같은 장바구니가 2020년보다 약 20% 비싸졌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구분이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이 낮아졌다"와 "물가가 내렸다"는 다른 말입니다. 상승률 둔화(디스인플레이션)는 오르는 속도가 느려졌다는 뜻일 뿐, 가격 수준은 계속 오르는 중입니다. 체감 물가가 지표 개선과 따로 노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연도별 평균으로 보는 긴 흐름

월별 등락을 걷어내고 연도별 평균으로 보면 국면 전환이 뚜렷해집니다. 2018년 평균 대비 2025년 평균은 +17.7% 변화입니다.

연도연평균 (지수)
2018년99.09 지수
2019년99.47 지수
2020년100.00 지수
2021년102.50 지수
2022년107.71 지수
2023년111.59 지수
2024년114.18 지수
2025년116.61 지수
2026년119.08 지수

한계·주의

지수는 전국 평균이라 개인이 자주 사는 품목 구성과 다를 수 있습니다. 외식·전월세 등 비중이 큰 품목의 체감과 지표가 어긋날 수 있습니다.

이 지표, 이렇게 활용하세요

장기 재무 계획에서 물가상승률은 할인율 역할을 합니다. 20년 뒤 필요한 노후 생활비나 자녀 학자금을 계산할 때 연 2% 물가만 적용해도 필요 금액이 약 1.5배로 커집니다. 복리·노후 계산기와 함께 쓰면 명목 금액이 아니라 실질 구매력 기준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연봉 협상이나 임금 인상률을 평가할 때도 기준이 됩니다. 인상률이 그해 물가상승률에 못 미치면 실질 소득은 오히려 줄어든 것입니다. 지수의 전년동월비를 내 인상률과 비교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소비자물가지수와 물가상승률은 어떻게 다른가요?

지수는 기준 시점을 100으로 둔 가격 수준이고, 물가상승률은 그 지수의 전년동월 대비 변화율(%)입니다.

체감 물가가 지표보다 높게 느껴지는 이유는?

지수는 전국·전품목 평균이라, 자주 사는 외식·전월세 등 특정 품목의 상승을 개인이 더 크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물가안정 목표 2%는 무슨 의미인가요?

한국은행이 중기적으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연 2% 근처로 유지하려는 목표치입니다.

물가상승률 2%대면 안정된 건가요?

한국은행 목표(2%) 부근이라는 뜻이지만, 2021~2022년 급등기에 오른 가격 수준 위에서의 2%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누적된 가격 수준은 여전히 높습니다.

근원물가는 뭐가 다른가요?

농산물·석유류처럼 변동성이 큰 품목을 뺀 물가입니다. 일시 요인을 걷어낸 기조적 흐름을 보는 데 쓰이며, 한국은행도 정책 판단에 함께 참고합니다.

같이 보면 좋은 통계

생산자물가지수(PPI) 추이를 한눈에 — 생산자물가는 소비자물가에 1~3개월 선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를 한눈에 — 물가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정하는 제1 기준입니다.

연도별 최저임금(시급) 추이를 한눈에 — 최저임금 심의에서 물가상승률은 핵심 근거로 쓰입니다.